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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포차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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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6 팔로워 47
3점 2023년 8월 15일
낮에는 식사, 밤에는 포차를 추구하는 집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낮이나 밤이나 식사 집으로만 보인다. 이 때문에 밤 시간대에는 손님도 없다.
부대찌개의 맛은 그저 그렇다. 부대찌개의 느낌은 있으나 살짝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다. 국물의 풍부함도 아쉽다.
그러나 부대찌의 속재료들은 실하다. 햄과 소세지가 푸짐해서 양이 모자를 걱정은 없다.
이 집의 히든카드는 계란말이다. 가격도 저렴한 놈이 양이 상당하다. 계란의 비율이 상당해서 고소하다. 게다가 겉면을 튀기듯이 구운 스타일도 내 스타일.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저녁식사, 점심식사, 술모임, 서민적인, 푸짐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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