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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33 팔로워 4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안양 관양동 수촌마을에 가성비 좋은 삼겹살 가게가 새로 오픈을 하였네요!?
오픈 이벤트로 소주가 무려 2,500원!!
조건이 있었네요. 고기 첫 주문 3인분 이상 주문시 병당 2,500원!
이벤트가 끝나면 소주값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삼겹살 드시다 보면 옷에 고깃기름이 튈 수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가게 안을 자세하게 보니 일회용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고기를 주문 하게 되면 직원분께서 여러 가지 재료들을 솥뚜껑 불판에 올려줍니다.
(찐빵, 치즈떡, 새송이버섯, 채소, 숙주나물, 배추김치, 고사리, 콩나물무침 등)
60판왕뚜껑삼겹살은 고기 1인분 추가시 구워 먹는 치즈가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
솥뚜껑불판에 이것저것 먹을게 너무 많다보니 고기를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삼겹살집에서는 고기를 팔아야 되는거 아닌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볶음밥! 이 집에서 볶음밥은 꼭 드셔보세요.
고깃집에서 볶음밥에 계란 넣어주시는 경우는 처음으로 봤네요!
달걀이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해서 맛이 너무 좋았음!
역시 탄수화물이 들어가니 사람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워지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분명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볶음밥이 계속 들어가는 이유는 뭘까요?
그 만큼 맛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고기 다 먹은 후 볶음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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