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숯불갈비 안양본점

두치와뿌꾸 평균 별점 4.5   평가 303   팔로워 0

4점 8월 8일

먹거리촌에 위치
오래된 맛집!
먹을거 많음!
매장 넓음!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62   팔로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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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5월 1일

두번째 방문이다
가끔씩 주위에 갈일이 있거나
동네에서 뭘 먹을지 생각이 안나면 가족과 같이 가는 집중에 하나다

분위기는 시끌벅적하다
사람이 많고
생각보다 고깃집치고 회전율이 좋다
가족손님도 생각보다 많고

이집의 밑반찬은 고기 올리기 전 테이블 사진을 참조하면 좋다. 파절이 빼면 밑반찬 다 모아둔거나 다름없다.

파김치는 맛있는 편인데 다만 좀 묵은 파김치가 불호라면 좀 취향을 탈수있고
개인적으로는 배추김치가 더 좋다. 쿰쿰하지 않으면서도 잘익은 그느낌이랄까

고기의 간은 개인적으로 소갈비는 어지간한 갈비집보다 밸런스가 괜찮다. 여기에 사진은 없다만 첫 방문때 먹은 갈빗살도 맛이 준수하다.

다만 문제는 돼지갈비
양념과 고기 모두 붕뜨는 느낌인데
돼지갈비를 먹고싶다면 다른집을 권한다.
절대적인 맛으로는 맛없는건 아닌데
다른 선택지도 있는데 굳이...?

계란찜이나 된장찌개 모두 따로 시켜야하고
된찌를 시키면 밥도 따로 시켜야한다.

된찌 맛은 그냥 괜찮은 된장찌개다.
어마어마한 감흥은 없고 된장베이스로 밥을 적셔먹고싶다하면 무난한 픽

계란찜은 일반적인 계란찜보다는 그 뭐라해야하지
스크램블대접에 가까운 느낌이다. 맛은 지극히 평범하고 6000원이라는 가격과는 좀 거리가 있다.

냉면 역시 그냥 흔하디 흔한 냉면. 양이 많은건 장점이다만 비냉이나 물냉이나 그냥 흔하디 흔한 사이드
다만, 이집 사이드들의 가격이 생각보다 좀 세다.
주인장분이 땅파서 장사하시는게 아닌지라
사이드가 비싼거에 대해 너무 타박하고싶진 않다만

이돈까지 줘야하나라는 생각은 어떤 음식을 평가하던간에 사람들 마음속에 기본 심리라고 생각하기에 별하나 까서 별 4개 드린다.

별이아리 평균 별점 3.5   평가 441   팔로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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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1월 12일

일단 고기가 신선하다.
반찬도 고기와 곁들여먹을수 있는것들로구성
아주좋다^^
파김치 묵은지 쵝오^^👍👍👍
고기도 맛났다.
재방문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