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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임 평균 별점 4.1 평가 103 팔로워 0
5점 2023년 12월 2일
용인에 이동저수지라는 상당히 큰 규모의 저수지가 있다
규모가 큰 만큼 상당히 많은 카페가 자리잡고 있는데 대충 검색만 해봐도 전망이 좋은 곳은 몇개로 압축된다
그중 한 곳을 가봤는데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찾다가 온곳이 카페 888이다
일단 이곳은 건물 컨셉 자체가 특이하다
3층으로 보면 되는데 맨 아래층은 북카페 형식으로 책을 보면서 즐기게 되어있고 중간층은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고 빵과 카운터가 있다
맨 윗층은 전망 좋은 창가로 볼수 있는데 중간에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빵값이 좀 비싼것이 흠이긴 한데 화장실도 예쁜 걸로 봐서는 이해가 된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캐주얼한, 고급스러운, 이국적/이색적, 무료주차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69 팔로워 3
5점 2023년 11월 23일
용인.이동저수지에 있는 카페
동네 사거리에 홍보 플랭카드가.있어서 가봄
보통 이런경우에 상호가 기억나지 않은 적이많은데 여기는 숫자 888이라서 잊을수가 없었다.
사장님이 홍보의 달인인듯 하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가 쓴만은 안나는데 고소하고 산미도 없는데.신선한 괜찮은 수준급의 커피다.
저수지가 잘보이는 위치로 따지자면 그린웨일이 더 낫겠지만 여긴 세개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도 두개층에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책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이동저수지로 온다면 꼭한번 다시 오고.싶은 좋은 인상을 남긴 카페였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5 팔로워 3
4점 2023년 3월 3일
아메리카노 - 6,000원
산미가 강한 맛이다.
처음엔 산미가 잔뜩 느껴지면서 고소함이 끝에 살짝있는 느낌.
잔여감은 고소함.
산미있는 거 좋아해서 맛있었다.
역시 로스팅실 있는 곳 치고 커피가 맛없는 곳은 없다.
소금빵 - 4,000원
비쥬얼이 반들반들하니 이쁘고 기본적인 빵 맛을 알고싶어서 구매한 소금빵.
버터롤 고급버전 같은 느낌이었다.
속에 구멍난 부분이 가루같은 느낌이 느껴졌다.
최근 갔던 다른 곳도 그렇던데 이렇게 가루같은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크로와상 같은 식감의 소금빵을 좋아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빵 자체는 쫄깃하고 알찬 빵 느낌이랄까?
내가 좋아하는 빵식감이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간식,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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