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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휴게소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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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맛 평균 별점 4.9 평가 391 팔로워 10
5점 2024년 2월 29일
저녁 9시 거의 다 닫고 라면이 인기메뉴네요
대기시간이 좀 있어요
휴게소 치고 아이동반 손님이 많네요
상은 물티슈가 비치되어있고 직접 닦아야합니다
불대파라면 메뉴 사진에는 밥이 있었는데
메뉴 받아보니 없네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간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노말러 평균 별점 4.0 평가 260 팔로워 4
4점 2022년 4월 21일
양갑조국밥 들어 보셨나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초입에 위치한
하행 휴게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국밥집이에요!
3주 전 금요일 퇴근 후 전북 부안으로 놀러 가는 길
친구와 저녁 한 끼 해결하고자 먹어봤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한 그릇 뚝딱 해치웠어요
국밥 마니아인 저와 친구는
생전 처음 보는 국밥집인 양갑조에서 주문했어요
소고기국밥(8,500원), 양갑조국밥(12,000원)
무인주문기에 있던 양갑조국밥 메뉴 사진에는
계란과 버섯이 엄청 많았는데……
실물은 소고기국밥과 큰 차이는 없었어요^^;
반찬은 3가지로 동일했어요
오징어젓갈, 야채절임, 배추김치
잘 어울리는 조합은 당연 젓갈👍
제가 주문했던 양갑조국밥은 버섯이나 기타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진한 고기 맛보다 버섯 향이 더 강하고
심심하니 여러 맛이 풍부하게 났어요
가격이 양갑조보다 3,500원 더 저렴했던
소고기국밥이 제 입맛에 훨씬 맛있었어요
비싸다고 무조건 더 맛있는 건 아니구나
라는 걸 또다시 한번 느꼈네요🤣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이(=나) 라면
고민 없이 소고기국밥을 선택하시길!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3점 2022년 12월 17일
1박 2일 연수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매송휴게소 목포방향 푸드코트에서..
연령대에 따라서 국밥과 라면으로 갈리는게 상당히 신기했다. 물론 나는 국밥쪽으로..ㅎㅎ 양갑조국밥은 처음 들어보는건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양갑조 어르신은 남자분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할머니??? 양갑조국밥은 국밥장인 양갑조 할머니의 60년 전통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국밥이라고 한다. 사실 휴게소 음식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진리..
양갑조국밥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육개장과 비슷해보이지만, 맛을 보면 경상도식 소고기무국과 상당히 흡사하다. 나야 아주 익숙한 맛에다가 워낙 좋아하는터라 맛있게 먹었고, 주변 선배님들도 대부분 맛있게 잘 드셨다. 단지 아쉬운 것은 아무리 한우로 만든 국밥이라지만 저 정도의 맛과 양에 12,000원이나 받는 것은 휴게소지만 좀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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