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다람쥐할머니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2)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늄유 평균 별점 4.6 평가 357 팔로워 6
5점 2월 3일
묵밥 맛있어요
도토리전 필수!!!!!!!너무 맛있어요!!
키워드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야슌량꼬뜰이아빠 평균 별점 3.9 평가 272 팔로워 68
4점 2024년 1월 23일
묵이 농도가 짙은건지 탱글함은 덜하지만 묵직하다. 약간의 향도 느껴진다. 반은 그냥 먹고 나머지 반은 밥 말아 먹었다. 너무 괜찮았다. 이 식당은 블루리본 인증을 받았다. 방문 추천한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606 팔로워 70
5점 2021년 8월 30일
- 화성 비봉면에 위치한 54년된 노포로 주인장께서 직접 만든 묵과 손두부를 제공.
- 처음에는 쓰러져가는 시골집에서 시작했지만 몇년전에 지금 자리로 옮기고, 현재는 할머니 자제분 내외가 운영중임.
- 묵밥은 냉온 두 종류. 냉은 깔끔하고 시원하고 조미료맛이 전혀 나지 않아 특별히 식초를 넣고 먹지 않아도 맛있고, 들기름이 들어가 구수하고 향긋함. 온은 멸치육수를 기본으로 슴슴하고 깔끔한 국물에 역시나 기분좋은 들기름향이 후각을 자극함.
- 손두부찌개는 서리태 두부로 만들어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아주 부드러움. 국물은 얼큰하고 칼칼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맵지 않고, 억지로 맛을 낸 조미료맛은 느껴지지 않음.
- 도토리전은 바삭바삭하게 잘 부쳐져 기분좋은 식감과 함께 뒷맛에 쌉싸름하고 진한 도토리향이 느껴져 도토리가루가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임.
- 도토리무침은 그다지 달지도 짜지도 않게 잘 무쳐졌고, 아삭한 야채들도 신선하고 역시나 들기름향이 진하게 느껴짐.
- 이 곳은 다른 집들은 많이 사용하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 그 맛이 더 깊고, 조미료맛이 느껴지지 않아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듦. 무엇보다 예전 시골 외할머니들이 생각나는 건강한 밥상과 묵은지지짐과 같은 반찬 하나하나 모두 정성과 깊은 맛이 느껴짐.
- 조금 아쉬운건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도토리 순도가 많이 높지는 않지만 건강하고 정직한 맛으로 인해 이런 것들이 전혀 마이너스 요인으로 느껴지지 않음.
계산 후 서리태 비지를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어 집에 가서 찌개거리도 덤으로 생김.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블로그 후기
팔팔 6일 전
까칠한 망고씨 6월 6일
윱뽀짝 6월 5일
scolora 6월 3일
싱글벙글촐옹이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