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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팥빙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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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90 평균 별점 4.3 평가 131 팔로워 0
5점 2024년 6월 27일
✔ 팥 감별사 아빠가 인정한 팥 맛집
✔ 너무 달지 않은 건강한 맛의 빙수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 팥빙수단팥죽 모두 추천!
✖ 주차가 힘듦
✖ 저렴한 매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중
( 양이 늘었지만, 계속 비싸짐 )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88 팔로워 3
4점 5월 8일
해운대 근처에서 날씨와 맞는 간식 중 할머니가 만드는 팥죽집을 방문해봤다.
맛은 팥의 자연스러운 단 맛이 클래식한 팥빙수 맛이다. 들어간 재료로는 팥, 얼음, 후르츠칵테일이 끝이다. 요즘 팥빙수보다 단촐하지만 부재료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팥의 단맛하나로 승부보는 집이다.
요즘 정형화된 팥빙수보다 덜 달고 팥의 자연스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가격이 예전보다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설빙보다 가성비가 좋기에 해운대에서 먹을만한 간식으로 추천한다.
키워드
간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407 팔로워 33
5점 2024년 2월 15일
해운대 초원복국 인근 해운대 옛날팥빙수단팥죽입니다.
기본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고 쌍화차 같은 전통차도 몇 가지 더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상 좋으신 어머님들이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얼음빙수에 판을 올려서 나오는 팥빙수는 아주 전통적인 팥빙수입니다. 요즘은 얼음 대신에 우유얼음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얼음을 이용한 팥빙수를 맛보게 되었네요. 얼음대비 팥의 용량이 적당해서 마지막까지 하나만 남는다던가 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비율이 잘 맞았습니다 계피 가루를 추가해서 먹으라고 알려주셨는데 이것도 나름 킥이었네요. 팥죽도 너무 묽지도 진득하지 않은 적당했는데 달달한 맛의 팥죽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일인분의 양에 이 정도 가격의 팥빙수를 만나기 힘든 편인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팥빙수와 팥죽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해운대에 온다면 한 번씩 방문할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혼카페, 데이트, 가족외식,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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