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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02 팔로워 54
2점 1월 25일
개포동에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일본식 꼬치집입니다. 체인점이 전국에 많이 있는데 회사근처에 오픈했다고해서 회사사람들이랑 방문했어요.
해피아워가 18시부터 한시간인데 술드시는 분들은 소주값이 천원대이고 맥주가 2천원대여서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저같이 안주만드시는 분들은 뭔가 든든히 먹을수 있는 메뉴가 없어서 일차로는 좀 아쉬운거 같아요.
꼬치도 2개에 7천원정도 하는데 가격대도 좀 있고 먹다보면 순삭이어서 좀 부담되는 가격대의 메뉴이긴해요.
메뉴는 꼬치종류도 많고 술도 저렴하고 그래서 안주 많이 안드시는분한테는 좋을수 있어요. 그런데 기린 생맥주의 시원한맛이 느껴지지 않고 하이볼도 맹물같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키워드
데이트, 회식, 술모임, 깔끔한,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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