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식당

방뽕 평균 별점 3.7   평가 445   팔로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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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3월 1일

개포동 근처 이자까야 맛집이예요.

자주 가던곳인데 갈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이랑 갔네요.

메뉴는 일단 정신이 없어요. 테블릿으로 메뉴판을 주시고 벽에 이것저것 메뉴가 붙어있어요.

생선요리 우선 시켰는데 정말 단백하니 맛있었어요. 여기는 사장님이 요리를 이것저것 참 잘하세요. 특히 돈까스가 제일 맛있는데 소스랑 돈까스가 모두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꼬치도 후식으로 먹었는데 음식은 정말 다 맛있어요.

문여는날이 일정하지 않고 좀 일찍가면 사장님 혼자 일하셔서 딜레이가 좀 있는거 빼고는 다 좋습니다^^

둥기둥기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2023년 3월 21일

가끔 방문하는데 올 때 마다 만족도가 최상이에요!!

대신에 사장님 혼자 일을 하시다보니 늦어지눈 그럼 점은 이해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올 때 마다 사장님의 친구? 단골?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대신 물도 가져다 주시고 주문도 받아주시고 하는데 저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작지만 엄청 시끌벅적 합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생각하는 편이고 맛은 물론 양까지 많아요!
여유롭게 술한잔 하고싶을 때 오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