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식당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57   팔로워 3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임성리역은 무국화호 열차 만이 하루 1~2회 정차하는 역이다. 목포역과는 기차로 3분거리..
예전에 ktx가 생기기전에는 이역에도 승객들이 붐볐을 것이다. 무안군 삼향읍 근처의 역이다.

그 옛 시골 분위기 그대로의 백반집이다. 닭요리도 있지만..
요즘 같지 않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내어주는 진짜 시골 맛집이다.

볶음 돼지고기 맛이 예전 두루치기 맛이다
상추에 쌈사먹는 참맛이 있다.
청국장 냄새가 진동한다.
맛은 냄새 보다 훨씬 찐하다.

인근 전남도청부근에 방문 할 일이 있으면 한끼 식사 위해 들러보기 권한다.

목살 주물럭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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