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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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빵이 평균 별점 4.6 평가 338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속초 여행갈때마다 중앙시장을 꼭 들르는데 그중에서 가장 먹어보고싶던 감자전 집이었어요
많은 가게에서 감자전을 팔고는 있지만
이곳은 옹기종기 좌판에 둘러앉아 먹는 모습이 인상깊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는데 총 세번을 휴일, 사장님 손목이 아프셔서 ㅠ 급휴일..
그러다가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철판에 부쳐주시면 그 철판위에서 직접바로 먹을 수 있는데 전 살짝 식어서 쫄깃한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감자를 직접 즉석에서 갈아서 부쳐주시기에 더 고소한 느낌이긴했어요.
손님들이 이렇게 먹는 모습이 저처럼 신기한지 계속 기다리시고 서로서로 간장.컵 등등 챙겨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막걸리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한잔에 천원이었어요
또 먹고싶은 감자전 입니다.
다코미식가 뽀삐 평균 별점 4.1 평가 311 팔로워 2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즉석 감자전이 한 장에 5000원입니다. 사장님이
꽤 오랫동안 속초중앙식장 한켠에서 영업하셨어요.
감자전을 주문하고 철판앞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그 자리에서 감자를 강판에 쓱쓱 갈고 (믹서기로 갈지 않습니다!) 물기 빼서 철판에서 구워주십니다. 막걸리는 잔술로 판매하는데 1잔에 1000원 이예요. 셀프입니다. 그 밖에 간장, 젓가락 등도 역시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어요.
감자 이외에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아서 포근포근 하구요, 뜨거운 철판에서 바로 구워 먹기땜에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포장판매는 안되는데, 그 이유는 감자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고 하시네요. 사장님 철칙인듯 합니다. 꼭 원하는 분은 감자를 갈아서 집에 가져가서 해먹을 수 있도록 싸주시나봐요. 그냥 요 자리에서 먹는게 젤 맛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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