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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선 평균 별점 4.1 평가 533 팔로워 5
4점 2024년 6월 14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정말 부족한 식당들 사이에서 그나마 대기 줄 심하게 길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점심 시간 훌쩍 넘은 3시에도 사실 줄을 서 긴 했지만서도요.
아무래도 붐비는 식사 시간을 지나고 왔더니
품절된 음식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았어요 어쩔 수 없이 바베큐 콤보와 어묵 동 왕 채튀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바베큐 콤보에 있는 하얀 색깔은 무엇일까 사진만 봤을 때 한참 고민했는데.
약간 알새우칩같은 식감의 뻥튀기 예요.
정작 바베큐 보다는 그 뻥튀기 같은 게 더 많았다는 거....
샐러드 종류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마저 있던 메뉴가 품절되었네요
우동은 정말 맛있어요. 야채 기미 흠뻑 젖어 있는 게 살짝 애매했지만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이국적/이색적,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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