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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이능이버섯백숙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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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6 팔로워 146
3점 2018년 8월 1일
능이백숙의 특성상 조리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30분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다. 도착하니 상이 차려져 있었다 헌데 궁물이 차갑다. 즉 미리 조리해 놨거나 캔슬된 백숙? 뭐 아닐수도 있지만 백숙은 압력솥에서 막 나온 따끈함을 기대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일단 실망! 그래도 궁물맛 능이향이 잘나고 맛은 좋다. 단 미지근 해서 불을켜고 중간쯤 먹다 보니 이제야 제맛이 난다.
혹시 가시게 되면 차라리 예약하지 말고 가서 조리를 시작하면 괜찮을것도 같았어요. 사진은 아직 손안댄 상태인데 아주머니가 장갑 끼고 해놓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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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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