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띠오

코코미미언니 평균 별점 4.2   평가 253   팔로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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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5월 11일

아침에 문 열은카페 찾다가 드간집. 라떼를 시켰다. 생각보다 양이 많지않았다. 산미없는걸로 해서 주문. 부드러운 맛.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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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12월 29일

백만년만에 논현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잠깐 커피 마시러 들릴곳 찾다가
메뉴가 스페인어로 되어있고 다양해서
들러본 콘띠오

한적한 골목에 은은히 불빛이 켜져있어
멀리선 보고는 문 닫은줄ㅋㅋ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종류가 다양한데
어버버 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어떤 커피 좋아하냐고
먼저 물어봐 주셨다

플랫화이트 같이 진한 라떼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약간 달달하게 먹고 싶다고 했더니
콘레체미엘을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픽.

커피향이 은은히 나면서 만들어주신다

한입 딱 먹는 순간
아ㅡ적당한 달달함에
완전 고소한 라떼. 진하고 맛있는 커피.
기분이 좋아졌다

손님이 나 말고는 없어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진짜 커피의 프로이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게 느껴졌다.

또한 기존의 커피집 커피들과
이곳의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들의 차이
커피 추출하는 방식 등등 여러 얘기들을 듣고
수다(?) 떠느라 약속시간을 넘겨버렸...ㅋㅋㅋ

양재에 있는 콘띠오도 양재갈일 있으면
꼭 들러봐야겠다

기분좋게 쉬며 맛있는 커피마시며
극I인데 초면에 수다떨며 신나게 놀다온곳ㅋ

Chanmi 평균 별점 4.3   평가 613   팔로워 9

5점 2023년 3월 4일

주인분이 정말정말 친절하세요
카페에 도서관처럼 되어있어서 책을 빌릴 수도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