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남 센텀점

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04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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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8월 7일

부산 우미남 센텀점에서 가족외식!!
일단 맛은 부산 거대갈비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특히 드라이에이징 티본은 아주 긋긋긋!!!
고기의 잡내는 당연히 없고, 식감과 육즙의 고소함과 살고기에서 우러 나오는 담백함까지… 아주아주 맛있았지만, 가격은 아주아주 사악함!!
일단 뼈무게 포함 500g정도 되는 티본이 25만원정도 하니… 쩝!!
근데 맛은 한번은 막어봐야 하는 곳이듯!!
실망한 부위는 새우살은 좀 질기고, 등심은 맛있는데 너무 기름져서.. 많이 못먹을 것 같음..하지만 거대갈비보다는 등심은 맛있다..
괜찮은 부위는 티본, 알꼬리, 안심, 치마살..
특히 치마살은 한정으로 파는데.. 이 역시 에이징이라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

후식으로 깍두기볶음밥, 메밀막국수, 라면을 시켜 먹었는데..
특히 이중에서 라면과 메밀막국수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가 분명 있었다..

라면은 우리가 먹은 티본을 넣어 끓이는데..
라면국물을 여기서 직접 만들어 끓여주는데.. 아주 담백하고 얼큰하며 국물이 깊다!!

그리고 메밀막국수..
캬~~!! 묵사발의 국물같은 느낌의 시원한 국물에 메밀면이 특히 일품이다..
건면을 사용한듯 탱탱하고 쫄깃함 식감의 메밀막국수다..
거기에 우미남에서 준비한 여기만의 감식초로 메밀막국수에 흐릿한 이맛저맛을 딱 하나로 잡아준다…베리~굿!!!

가격 계산할때.. 계산서 보고 조금 찔끔했지만, 아주 잘 먹음~👍🏻😊

지지지지지 평균 별점 5.0   평가 60   팔로워 0

5점 2023년 6월 5일

점심특선으로 센텀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곳이에요!! 반찬도 정갈하고 육회도 넘 맛있어서 또가고 싶은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