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장량마라탕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littlesong 평균 별점 4.2 평가 264 팔로워 32
5점 2022년 2월 16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끝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중국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새로운 마라탕집이 생겨서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역시 새로 오픈해서 가게도 엄청 깔끔하고 좋아요.
저는 마라탕을 포장했는데, 거기서 바로 먹으면 소스바도 이용할 수 있고 요구르트도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탕은 재료도 중요한데 여긴 못보던 재료들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간이라던가 소 힘줄, 초록색 분모자 등등! 저는 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소힘줄을 넣어봤어요. 초록색 분모자는 그냥 색만 다르고 비슷할 것 같았음..
근데 소힘줄 엄청 맛있어요! 도가니탕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완전 쫀득쫀득하면서 야들한게 마라탕에 너무 잘어울려서 한 꼬치 더 넣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또 추천하는 재료는 저 빵같은거!! 아마 요우티아오?같은데 튀긴빵 느낌이에요. 튀긴빵을 마라탕에 넣는다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 빵이 마라탕국물에 적당히 촉촉히 적셔져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꼭 넣는 재료는 연근, 청경채, 숙주, 분모자, 중국당면, 비엔나 소시지, 어묵, 고구마떡인데요, 진짜 신기하게 마라탕에 다 잘어울려요...
그리고 가끔 마라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울때가 있는데 여긴 그렇진 않았습니다. 단지 직원분이 한국말보다는 중국말에 익숙하셔서 첨에 조금...!당황했지만 맵기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쓰니까 또 먹고싶네..,
어쨋든 완전 재방문의사 100퍼센트고 추천추천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two 평균 별점 4.0 평가 65 팔로워 1
4점 2023년 4월 23일
수원역 근처에서 매운맛 대신
토마토 맛의 마라탕을 먹을수가 있는 집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깔끔한
블로그 후기
슈 5월 15일
김미나 5월 6일
슈봉이 4월 24일
서남매 3월 14일
다다현 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