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차

락따뚜이 평균 별점 4.4   평가 54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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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6일 전

영업시작한지 45년이 넘은 삼천포 아구찜 맛집 '황금마차'.
2025년 6월 사천여행에서 마지막 끼니로 찾아간곳인데,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다.

일요일 7시반쯤에 방문하였을때, 대기는 약 다섯팀정도가 있었으며 대부분 현지인으로 보이는 손님이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주기에 주위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입장하면 된다.

아구찜은 생아귀와 살짝 건조된 아귀중 선택가능하며, 맵기도 기본적으로 맵기가 있다고 하여, 약하게 주문하였는데 적당한 맵기였다. MSG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매콤하면서 깔끔한데, 마늘조차도 들어가지 않은듯하며 양념을 최소화하여 맛을 낸듯하다. 꾸덕한 아귀도 매력적이다.

다만, 나이드신 주인장(?) 혼자 하나하나씩 조리하여 음식 제공 속도는 많이 늦은편이다.

주차는 근처골목에 가능하다.

덩아니 평균 별점 4.8   평가 26   팔로워 1

5점 2020년 8월 16일

아구찜 먹고 이렇게 깔끔한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랄까.. 맛잇어요 bbb

윤윤 평균 별점 4.1   평가 148   팔로워 8

3점 2021년 5월 27일

원래도 현지인끼리는 다들 아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포장 손님에겐 반찬도 동치미도 없이 그냥 보내는거 별로예요. 맛도 다른집에 비해 특출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