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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79 팔로워 194
4점 2019년 9월 25일
원목베이스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따뜻한 느낌의 카페. 1층에는 바다를 앉아서 볼 수 있는 소파테라스가 있고, 2층에는 Bar형태로 바다전망의 일자 테이블이 있어요. 그 외에도 LP바 분위기를 풍기는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보다 플랫화이트가 가장 맛있었다는 지인의 평을 믿고 플랫화이트를 마셨는데 크림과 에스프레소 나뉜 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서 정말 깔끔하고 부드러웠어요. 가끔 플랫화이트 중에 밑에만 에스프레소가 짙게 깔려서 층이 너무 확 나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 기준 왼편에 넓은 주차공간에 하시면 됩니다. 간혹 그 앞에 있는 카페 전용 주차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근처 카페가 같이 사용하는 주차장이라고 해요. 눈치보지 마시고 이용하세요~
화장실은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어요. 남녀 구분되어 있고 매우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친구들끼리, 여자끼리, 남자끼리, 힐링, 조용한, 예쁜,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맛있다! 평균 별점 3.3 평가 74 팔로워 4
4점 2017년 9월 25일
월정리 해변의 바다가 보이는 수많은 카페중 가장 커피 값이 저렴했다. 그런데! 커피 맛이 아주 좋았고 게다가 종이컵 뚜껑(리드)가 내가 죠아하는 리드였다.ㅋ
쓰레기 좀 버리는데 남자 주인장이(직원 일수두) 눈치 안주시고 아주 친절 하셨다.
키워드
혼카페, 조용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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