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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연탄구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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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어멈 평균 별점 4.1 평가 98 팔로워 10
5점 10월 11일
군산여행 중 남편이 고기가 먹고싶다고 찾다 발견한 곳.
(주차) 불가
(내부) 작은가? 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더 있어 생각보다 넓음.
(메뉴) 생삼겹살, 막창, 냄비밥
- 생삼겹살 : 진짜 두툼하고 질 좋아보이는 삼겹살이 나오는데, 두툼해서 그런지 잘 익혀 먹으면 육즙이 쫙-하고 입에 맴도는데 정말 맛있었음.
다만 연탄이다보니 구워지는 면적에 한계가 있어 시간은 걸리는 편.
- 막창 : 남편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생막창이 나옴. 역시 연탄불이다보니 굽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맛있다면서 잘 먹음.
- 냄비밥 : 다 제껴두고 냄비밥이 제일 맛있음. 공기밥 하나만 주문하려 했는데 사장님이 공기밥 떨어졌다고 냄비밥 하라해서 냄비밥 주문했는데 진짜 잘한 선택이었음.
상술인가 했는데, 냄비밥하면 밥 두그릇 나온다고 해서 가격이 공기밥 두 그릇 가격이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두그릇은 무슨 세 명도 먹을 양임.
진짜 고슬고슬하니 너무 맛있어서 냄비밥 장인이 살고있나 싶었음.
덜어져 나오는 밥에 고기 얹어먹어도 너무 맛있고, 냄비에 누룽지도 잔뜩 나오는데 누룽지도 구수하니 진짜 맛도리였음.
(총평) 군산가서 고기먹고싶으면 찾아가도 좋을 집. 가게되면 꼭 냄비밥으로 먹기.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봉명동스윗남 평균 별점 3.8 평가 40 팔로워 8
4점 8월 20일
카카오지도에서 삼겹살만 검색해서 우연히 찾은 “중동 연탄구이”
평점4.9에 후기는 많지 않았으나 블로그 등록수가 36개나 되어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군산철길마을이 숙소 근처라 걸어가면서 관광 후 중동 연탄구이집을 땀에 찌들어 도착했다.
음.. 입구 들어가며 느낀 점은 전라도 노포집의 느낌이 팍 들면서 꽤 만족스러웠고 사장님의 응대또한 괜찮았다.
다만 화장실이 가게 옆 통로로 가야 있는데, 깨끗하진 않고 외부환경을 팍 그대로 받아들이는 온도 구조다.(더우면 덥고 추우면 추운 화장실)
맛은 일반적인 맛집의 고기맛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와 호들갑 떨 정돈 아니지만 꽤 맛있고 양도 적당했다.
이 가게의 킥은 반찬과 냄비밥이다.
전라도스타일 짠지류와 곁들임 청국장이 있는데 글쓴이는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진 않고 된찌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반찬들 맛은 다 좋았고
단지 고추짠지에 날벌레가 곁들어 있어 내자리의 고추짠지는 안먹고 와이프자리에 짠지를 먹었다.
글구 소스로 쌈장만있어서 아쉬웠고 소금도 있으면 좋았겠다!!!
걸어가서 주차는 잘 모르겠다.
군산터미널쪽 숙소를 잡았다면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한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회식,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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