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킹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85   팔로워 194

4점 2018년 11월 28일

아늑하고 오두막같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뭔가 아지트같은 느낌.

커피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카페 내에서 악세서리도 팔고 있고 가게에 걸려있는 그림도 감각적이고 예뻐요. 혹시나 추울까봐 담요가 한 곳에 놓여져 있어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아쉬운 점은 주차공간도 없지만 화장실이 가장 아쉽네요. 외부에 있기도 하고 그 외부에 있는 화장실까지 은근 코너를 돌아가야 해서 가까운 편도 아니고 화장실 키를 가져가야 하는데 거기에 화장실 휴지도 카페에서 챙겨서 나가야 하는 등 화장실 이용할때는 좀 불편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