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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없는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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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언니 평균 별점 4.5 평가 55 팔로워 1
5점 2024년 6월 10일
오로지 고기맛으로 승부보는 곳
상차림이 부족하지만
고기맛 하나로 인정되는곳 ㅎㅎ
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하운 평균 별점 3.7 평가 6 팔로워 0
1점 2021년 6월 26일
맛있다고 소문 나 있는 집이라 웨이팅 각오하고 퇴근하고 들렀던 집입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해서 착석했고, 들어오면서 보니 밥이 30분 걸린다고 적혀있던 안내판을 보고 목살 3인분과 밥을 같이 주문 했습니다.
* 식사류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합니다. *
1. 분위기
엄청 시끌벅적 합니다. 수영에 그 수많은 고기집이 있는데 맛집이라고 소문 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구조인데 가게안에 환기가 잘 안되는지 연기 엄청 많이 나고요, 다른 음식점과 달리 의자에 뚜껑이 있어서 옷을 보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입고 있어서 옷에 냄새 밸 각오는 하고 가셔야 합니다.
2. 친절도
불친절 합니다.
일하시는 분인지 사장인지 할아버지는 "젊은 여자분들 계시는" 테이블만(남자만 있는 테이블은 안가십니다.) 가서는 손님에게 삿대질하고, 어깨 같은데 손 올리시는것도 보았고요. 고기가 어쩌네 저쩌네 이러면서 엄청 훈수 늘어 놓으시고, 기분 좋게 밥 먹으러 왔는데 굉장히 불편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30분 걸린다던 밥은 고기를 다 먹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서 언제 나오냐 물어보니 진심어린 죄송하다는 말씀 한마디 없이(사전에 밥이 좀 더 늦는다 어쩐다 이런말씀도 없으셨음)
그제서야 밥 나온다고 하셔서 안먹고 간다며, 미리 말 한마디 하실 수 없었냐 컴플레인 걸었더니.. 젊은 남사장님께서는 오히려 손님에게 밥이 1분만에 뚝딱 나오냐면서 역으로 소리를 치시는데 어떤 부분에서 친절하다고 느끼겠습니까. 사실 요즘 고기집에서 밥 시키면 보통 30분까지 걸릴일도 없는데 말이지요...
결국 고기 3인분 구워먹고 밥도 못먹고 1시간 버리고 나왔습니다.
3. 맛
식사류는 애초에 못먹고 나왔으니 고기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다른데 가세요.
같거나 비슷한 금액으로 더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데 많고, 맛도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통으로 안굽고 중간에 자르거나 하면 할아버지가 손님 흉봅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주차불가
동물부장 평균 별점 3.7 평가 595 팔로워 17
5점 2019년 6월 30일
두툼한 목살을 먹을 수 있는집 식사를 시키면 밥을 바로 해주셔서 맛있는 밥과 된장찌개 김을 먹을 수 있는집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술모임, 회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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