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박골원조보리밥

토키 평균 별점 4.9   평가 142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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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5월 18일

어른들이 가기 딱 좋은 곳이요. 간이 세지않아서 좋았구요. 쌈채소도 신선하고 보리밥도 맛나고 삼겹살도 색이 신선하고 맛났어요.

별이아리 평균 별점 3.5   평가 414   팔로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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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3년 11월 7일

보리밥먹으러 일부러 찾아간곳~
사장님 내외분은 너무 친절하시다.
메뉴마다 1인분씩 주문가능이라 좋다.
보리밥은 그냥저냥 맛있었고
해물파전은 실망한맛이였다.
반찬들은 맛있다.
주차장도 좁지않아 편리했다.
디져트 식혜도 맛있다^^

검은콩빵 평균 별점 4.2   평가 132   팔로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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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7월 2일

감탄할 정도로 엄청난 맛의 맛집은 아닌데,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맛집이에요. 정겨운 느낌이라 좋네요. 보리밥을 시켰는데 비벼먹을 야채들 외에도 쌈 싸먹을 상추, 밑반찬, 된장찌개 등 가짓수도 양도 푸짐하게 주세요. 보리밥에 야채 듬뿍 넣어서 계란, 고추장이랑 같이 비벼먹으니까 양이 엄청 많아서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밥도 은근 많은데 야채까지 넣으니까 양이 되게 푸짐하더라고요. 된장찌개는 2인당 하나 주셔서 3명이서 간 저희들한테 2개 주셨고, 상추도 그런 것 같아요. 된장찌개가 조금 짰는데 보리밥 열심히 비벼서 먹다가 간간히 된장찌개 두부랑 국물이랑 호로록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상추에 보리밥이랑 된장 넣고 쌈 싸먹으면 별미예요. 밥 다 먹으면 커피 자판기 옆에 시원한 식혜가 있어요. 위에 뚜껑 열어서 국자로 시원한 식혜 떠서 옆에 오목한 그릇에 담아 마시면 돼요. 마무리까지 달달해서 기분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밥 다 먹으니 옆에 식혜도 꼭 마시라며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주차공간은 식당 옆에 주차장(무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