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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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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3 팔로워 1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카페서 음료마시며 점심 뭐먹지 검색하다가
아니 이럴수가 놀토에 나온 짬뽕집이 송내역에?
대기했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대기할 각오하고
쫄래쫄래 짬뽕맛을 기대하며(?) 걸어갔다
아싸 가오리! 늦은 점심이라 다행히 빈자리~ 굳굳
바지락짬뽕이 바지락이 엄청 들어간거래서
궁금증이 생겼었지만
강릉의 교동짬뽕을 먹은이후로
고기 들어간 짬뽕을 더 선호하기에
고기짬뽕으로 주문.
혼자간지라 탕슉을 먹을까말까 고민하다
뱃살에 현타와서 탕슉은 보류ㅠ 흐엉ㅜ
주문은 받아주지만
반찬 가위 등은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조금 지나서 짬뽕이 나왔다.
교동짬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슷한지 설레며(?)
짬뽕느님 후루룩 면치기 시작.
교동짬뽕과는 맛이 확연히 다르지만
국물 진하고 칼칼해서 좋다.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어서 더 맛있었다.
면을 다 먹고나면 국물에서 고기가 계속 올라온다
마르지않는 샘인줄...ㅋㅋㅋ
한그릇 다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같다ㅋㅋ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ㅋㅋ
자~ 다시 걷기 시작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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