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운즈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714   팔로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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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6월 1일

음악과 술이 어우러진 멋진 뮤직바 펫사운즈. 별 기대 없이 갔건만, 칵테일도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멋졌다. 칵테일, 비어, 위스키, 와인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주류에, 술 마실 때 빠지면 섭섭한 안주까지 갖추고 있다. 아쉽게도 푸드 메뉴는 맛보진 못했으나, 분명 맛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는 건 왜일까. 달달한 깔루아 밀크와 베일리 밀크가 너무 맛있고, 칵테일을 홀짝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주는 고양감이 좋다. 조만간 다시 찾아 맥주 한 잔과 피자를 주문하게 될 것만 같다. 다찌석이 있어 1인도 눈치 보지 않고 착석 가능.

뽀글사자 평균 별점 3.7   평가 186   팔로워 2

4점 3월 25일

노래를 들으면서 술을 마실수있는곳임
인디밴드 공연도 자주하고 외국 락도 많이 틀어줌 칵테일 가격도 나쁘지않고 맛도 괜찮음

피스톤허 평균 별점 3.6   평가 463   팔로워 28

4점 2024년 8월 17일

2층은 바(블루스 연주가 있는 층), 3층은 락 바(뮤직비디오와 함께 춤추는 층).
안주를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음식 맛을 평가할 수는 없고, 그냥 양주, 칵테일, 맥주 마시는 곳.
이태원 답게 음악과 술이 있는 곳.
약간 외진 곳인데도 사람들이 많은 이태원 명소 중 하나.
10시 이후에 가야 제대로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