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장어구이 본점

우아함 평균 별점 4.3   평가 6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랜 단골이 많은 동네 맛집

돼지갈비든 장어구이든 기본 밑반찬은 같다

무려 열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특히 두부와 묵은 따뜻해서 정말 맛이 좋다

돼지갈비는 초벌구이룰 해서 나오는데 넙적한 크기와 자태가 마음에 든다

오눌 방문에서는 상추가 좀 싱싱하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아마 11시에 첫손님으로 방문해서 어제 담고 남은거를 준것이라 그런거 같다

그외 반찬 리필은 바로바로 해주며 인사도 잘하고 친절한 직원들이다
가족끼리 운영하는거 같은 느낌이다

유일한 단점은 더 이상 지역화퍠 사용이 안된다는 것이다
장사가 잘되서 전년도 매출이 10억원이 넘었나보다

돼지갈비(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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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돼지갈비 앗집입니다.

3년째 단골인데 언제나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일단 반찬이 많아요.

기본 찬이 점점 늘어서 열가지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두부와 묵은지 조합은 별미이고, 청포묵도 따뜻하게 제공되는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나물 종류가 간이 좀 세진부분은 있고요.

돼지갈비도 다른곳과 달리 긴 직사각형에 두툼한 먹금직스러운 갈비가 나옵니다.

초벌구이로 나와서 연기 별로 안나게 살짝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동남아출신 어린 여자 옃명이 서빙으로 항상 있는데 베트남 출신으로 여겨집니다만 주문사항은 다 아라듣기에 괜찮습니다.

돼지갈비(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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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5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서민 대표 외식 메뉴는 무엇일까라는 설문조사를 한다면 어떤결과가 나올까?

아마도 돼지갈비가 첫번째로 꼽히지 않을까 싶다.

회는 호불호가 심하고 소고기는 가격대가 높으며 한정식 집은 흔하지 않으니, 집근처 어디에나 있으며 어른 아이 모두 크게 싫어하지 않는 메뉴가 돼지갈비일것이다.

그런 음식인 돼지갈비를 맛있게 파는 집이 인근에 있다면 어느 음식점보다 자주가게 마련이고 오늘 방문한 이 집도 그래서 단골집이 되었다.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을 보자.
가오리회 무침, 두부와 볶은 김치, 치커리무침, 콩나물, 도토리묵, 도라지 뿌리 등 9개의 반찬이 한꺼번에 나와 식욕을 돋군다.

특히 따뜻한 묵과 두부는 너무 맛있어서
공기밥만 추가하면 이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한끼식사가 기능할 정도다.


뒤이어 숯과 함께 나오는 갈비는 초벌구이가 되어 있어서 살짝만 더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된다. 게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장어소스와 절인 깻잎은 돼지갈비와도 찰떡 궁합임을 바로 깨닫게 해준다.

그야말로 단점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음식 질과 양이다.

상호는 장어지만 돼지갈비도 버금가게 맛있는 집이다.

누가 용인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집을 묻거든 고개를 숙이고 아자아자 민물장어를 검색하라 하겠다.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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