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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크로스 평균 별점 4.5 평가 3 팔로워 0
4.5점 8월 10일
전날 청국장 먹으러 들렸다가 반찬도 슴슴해서 다음 날 나이 드신분들 모시고 회의 후에 점심 대접으로 들려습니다.
모든 메뉴가 전날에 예약을 해야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닭이 모두 폐사해서 오리밖에 안된다고 해서 오리탕을 주문.
냄새나면 힘든데 노린내도 없고 약재로 우린 국물에 찹쌀까지 죽을 해서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대관령 옛길에 있어 아는 사람만 갈 거 같은데 막 안알려졌으면 합니다.
부지런한 남자 사장님이 식당 주변을 꾸며놓은 것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 전선감는 통을 개조해서 물레방아 만들어 놓은 건 놀랬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접대, 숨은맛집,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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