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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순두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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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채리 평균 별점 4.7 평가 120 팔로워 53
5점 1월 8일
총평: 대관령 미슐랭
용평리조트를 가든 양떼목장을 가든 둘 다 관심이 없든 아무래도 좋으니
두부 좋아하는 사람은 강릉 갈거면 그냥 가다가 횡계 IC로 빠져 나와서 여기를 가라
진짜 존나 맛있다
두부전골은 좀 칼칼한 편이니 덜 맵게 해 달라면 덜 맵게 해 주시는데 이게 진짜 끝내주는 술안주가 됨
감자전은 두 장 내 주시는 인심에 감동하고 맛보고 나면 입에서 눈물을 흘리며 맥주를 찾게 됨
저녁에 술 한 잔 하러 갔다가 충격 받고 다음날 점심에도 찾아갔다
하얀 순두부는 더 끝내준다 콩비린내 전혀 없고 그냥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엄청나게 진해서 이건 간장도 안 뿌리고 걍 먹어야 함
오삼불고기도 별 기대 안했는데
왠지 횡계에서 오삼불고기 가게들 보고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 거라고 보여주기 위해 메뉴로 낸게 아닌가 하는 훌륭한 맛이었음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달콩선생 평균 별점 4.4 평가 14 팔로워 2
4점 2019년 9월 15일
평창(대관령)에서 명절날 아침에 먹을게 뭐있을까 하다가 들어가게 됐는데 저보다도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순두부찌개 ; 얼큰한 맛이 살짝 있습니다. 들깨가루가 그냥 들어있습니다. 해장용으로 술술 들어갑니다.
맷돌순두부 ; 달큰한 맛이 있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순두부지만 보드랍고 고소한 맛이 더 느껴져요.
일단 이 집은 반찬이 맛있습니다. 따뜻한 감자조림이 특히 강원도에 온 듯한 기분을 냅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서민적인, 깔끔한, 무료주차
여섯살 평균 별점 3.0 평가 1 팔로워 0
3점 2020년 9월 19일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손님들이 많았어요~ 반찬은 굉장히 토속적인 느낌?ㅎㅎ 순두부 찌개는 극찬할 정도로 맛있진 않았는데 새로운 맛이었고, 먹으면 먹을수록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침 든든히 먹었네요 ^___^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침식사, 데이트,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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