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프라이

서월1101 평균 별점 3.7   평가 249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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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8월 8일

맛은 무난한 햄버거 맛 해쉬펍스가 어릴적 종종 먹던 콜팝을 생각나게 해서 괜찮았음 현지 느낌을 주려는 매장 인테리어와 서빙 로봇이 표정도 짓고 그래서 귀여웠던게 기억에 남음

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531   팔로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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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4월 2일

맛있음. 맥주는 좀 더 시원하면 좋겠지만, 전반적으론 괜찮음. 밤 10시마감. 유니크한 공간에 이정도맛이면 괜찮. 1층이었으면 좋겠.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47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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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11월 30일

햄버거 가게 중 체인이 아니면서도 특이하기도 하고 운영도 프랜차이즈 못지 않게 하는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신도림역에서 테크노마트 쪽으로 가면 지하에 음식점 거리가 나오는데 그쯤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면 광고용 세로 현수막이 있는데 필자도 이걸 보고 여길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가게를 딱 봤을때 미국 레스토랑 분위기의 갬성이 있었다. 그리고 로봇이 레일을 따라 음식을 써빙해 주었다. 내가 늘 생각해오던 방식이었는데 먼저 나와버렸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햄버거는 수제버거 치고 저렴하여 크기가 살짝 작았다. 특이한 점은 패티를 부칠 때 꽉 눌러서 바깥 테두리 밖으로 훨씬 크고 바삭한 막(?) 같은게 생겨있다는 것이다. 내용물 충실도는 살짝 아쉬웠는데 가장 저렴한 버거여서 그렇고 상위 버거들은 튼실해 보였다. 꼭 다시 와서 다른 버거들을 먹어봐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감튀 대신 나쵸가 세트에 있어 먹었는데 안짜서 신기했다. 추가 소스가 엄청 많은 것도 좋았다. 타코세트에 생맥도 저렴해서 즐길 거리가 다양한 점이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