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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44 팔로워 161
4점 2023년 4월 1일
운동겸 산책 나갔다가 지나는길에 들렀던 카페찐.
처음엔 카페이름이 찐이네? 이러면서 지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커피 마시려고 들렀다.
손님은 없었고 배달 기사님들이 많이 왔다갔다해서
배달 위주로하는 맛집이겠구나 하고 들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물샜더니 원두를 고르라고해서 산미적고 고소한 원두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전문가의 포스를 뿜으시며 추천해주셨다.
나중에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봤더니
핸드드립으로 하는 아메리카노였다 ㄲㄲㄲ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커피는 처음엔 밍밍한것같았는데
(진한커피 좋아한댔더니 커피 진하다셨는데ㅠ)
마시다보니 커피맛이 올라왔다.
산미는 거의 없고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마카롱 엄마 드시라고 선물로 드렸다ㅋ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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