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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소나무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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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점
맛2.0 가격1.0 응대3.0
매우만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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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오미구상 평균 별점 3.2 평가 238 팔로워 14
3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백반기행 출연 업소는 늘 실패였다.
오늘도 혹시나는 역시나.~
인근 황톳길 산책을 마치고 귀가중 늦은 점심
낮은 산중턱에 자리잡은 소나무집
좁은길을 따라 올라 서니 허름한 집한채.
우선 많은 장독이 즐비한 장독대가 눈에들어온다.
삐꺽대는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많은 레트로한분위기다.
자리에 앉아 이집의 시그니처로 보이는 '백반기행갈비찌개 정식'2인분을 주문한다.
밑반찬 으로 가지.김치 .생채.감자전.묵밥.묵무침등
고등어 구이.반토막.청국장.솥밥.~
드디어. 홍게와 콩나무로 고명을 얹은 메인이 나온다.
홍게는 무늬. 내용물은 아주 작은 갈비살이 붙은건지 안 붙은건지~~갈비두~세토막.솥밥도 끈기가 없고.
먹을것이 없군아~~에고.가끔 가는 식당의 갈비탕 한그릇이 생각난다. 분위기가 90%다.
재방문은 의미가 없을듯.
냠냠쩝쩝화이팅 평균 별점 3.9 평가 739 팔로워 17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가게는 참 운치있고 좋고 사장님도 친절허신데, 반찬은 반 정도만 괜찮았다.. 메인도 맛은 있지만 굳이 여기서 싶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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