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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평균 별점 4.2 평가 19 팔로워 0
4.5점 9월 2일
내 기준으로 점수를 주자면 최대2.5점이 전부인 중식의 불모지, 아니 맛집의 불모지에 홀로 우뚝 선 4.5점짜리 중국집이다.
짜장은 취급하기 싫은 이시대의 테토식당. 짜장면이란 메뉴없이 간짜장이 있다.
튀긴계란에 아삭하게 씹히는 간짜장소스를 보고있자니 웃음이 절로나온다.
이 근처에서 먹을수있는 가장 원칙을 중시한 간짜장이라 볼수있다.
짬뽕은 뭔가 확실한 한개의 길로 갔으면 좋겠다. 속재료에 고기와 해물(특히 관자)가 꽤 많이들어있는데, 이것들때문에 맛이 정립되어있지 않은 기분? 실제로 첫맛은 오 지만 끝맛은 ? 였다.
탕수육 튀김이 독특한데 마치 잘하는 추어탕집 미꾸리튀김을 먹는듯한 바삭함이 있다. 탕수육소스에 들어간 오이가 무겁디 무거운 중식에 한줄기 상쾌함을 준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설탕을 쓰지않는 오로지 양파로만 단맛을 냈다 하셨는데 이게 그렇게 만든음식이라면 양파가 이렇게 살아있지 못하다. 아이미의 적당한 사용이 돋보이고 적당한 단맛에 매니아층은 물론 중식 고수들도 고개를 끄덕일정도로 만든 요리에 얼토당토않는 설명을 넣은건 이해불가한 부분이다.
1~2.5점짜리 투성이인 계룡중식당에 두단계나 더 높은 중식집이 있으니 그야말로 군계일학이다. 웨이팅은 필수. 아직 그리 유명하지않고, 외지인들한테 잘 알려지지않은게 그나마 위안일정도.
번창하십쇼. 이 맛 오래 유지해주세요.
계룡은 이집아니면 짜장먹을곳이 없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kms0303 평균 별점 3.8 평가 305 팔로워 4
4점 7월 27일
매장 내부에 대기실이 따로 있다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
간짜장은 짭짤해서 조절해서 넣으면되고 양파가 아삭하고 고기가 큼직한 편
후식으로 야쿠르트가 나온다
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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