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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0 팔로워 46
4점 2021년 5월 9일
남자친구와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는 너무 비싼 느낌이라 ㅠㅠ 만원이 넘어가는 수제버거를 굳이 사먹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ㅎㅎㅎㅎ
남자친구가 아토피가 있어서 나름 식단 조절하는 중에 햄버거를 너무 먹고 싶어해서 방문했습니다 ㅎㅎ
쌀로 만든 빵을 사용하고 수제라고 하니까 건강한 느낌이잖아요!?!
아무래도 수제버거이다 보니, 브랜드 햄버거가게의 햄버거 보다는 비싼 느낌은 있지만,, 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니까 비싼 거겠죠..?
매번 사먹기에는 부담감이 있지만, 남자친구가 아토피때문에 식단조절하다가 너무 힘들 때마다 한 번씩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쌀로 만든 빵은 너무 뻑뻑하지 않고 빵 자체도 맛있었습니다. 채소 듬뿍+두꺼운 패티에 소스도 찰떡이라 만족스럽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번화가가 아니라 동네에 있는 햄버거가게 느낌으로 작은 공간이라,
편하게 혼자 방문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가게도 깔끔해서 좋아요.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셔서 가게가 쭈욱 잘 되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혼밥, 데이트, 간식, 서민적인,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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