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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5점 2023년 4월 10일
늦은시간까지 하는 카페 찾아
산책이니까 먼데까지 가보자 하고 찾아간
커피그레이드.
새벽까지 한다고하니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이 있었다.
아인슈페너 타카페들은 5000원은 그냥 넘고
6000-7000원대 하는곳도 많은데
4300원이라니... 아메리카노 마셔야지하는
나의 마음을 격하게 흔들어서 아인슈페너 픽.
부드러운 크림 주변으로 에스프레소를 뿌려주셔서
커피크림맛처럼 고소하면서 달달하다.
너무 달기만 한것도 아니고 적당히 달면서
커피 고소하고 진해서 크림과 같이 삼키면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너무 맛있다.
싸서 맛없으면어쩌지 걱정했는데 가성비가 짱.
칼로리는 높았겠지만(아아 대비)
기분좋게 마시고 힘내서 먼길을 걸어서 복귀!
담에 운동할겸(?) 또 가봐야겠다ㅋㅋ
키워드
혼카페, 차모임, 간식,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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