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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로만 소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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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두부요리,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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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남로16번길 75 , 112-2A호, 112-3호
지번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

영업 전 오늘(월) · 영업시간: 06:00 - 21:30

12월 16일(화)12월 17일(수)12월 18일(목)12월 19일(금)12월 20일(토)12월 21일(일)

영업시간: 06: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영업시간: 06: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영업시간: 06: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영업시간: 06: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영업시간: 06: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영업시간: 10:00 - 21:30

032-431-0506
혼밥, 식사모임
지역주민이찾는, 깔끔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셀프바, 아기의자,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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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로만 방문자 리뷰

4.5

5건의 리뷰가 작성되었어요.

5

최고에요

(3)
4

만족해요

(1)
3.5

괜찮아요

(1)
3

무난해요

(0)
2

아쉬워요

(0)
1

별로에요

(0)

맛

5.0

좋음

100%

보통

부족

가격

4.6

만족

80%

보통

20%

불만

응대

3.8

친절함

40%

보통

60%

불친절

방문목적
점심식사 5저녁식사 4아침식사 3혼밥 3식사모임 3실버푸드 2회식 1술모임 1 더보기

편의시설
무료주차 2 더보기

분위기
지역주민이찾는 5깔끔한 2가성비좋은 2푸짐한 2캐주얼한 1서민적인 1숨은맛집 1 더보기

추천순

최신순

평점 높은순

평점 낮은순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0 평가 528 팔로워 51

8장 더보기

3.5점 11월 7일

인천 남동구 소래에 위치한 맷돌로만 소래점은 이름처럼 ‘맷돌’로 직접 콩을 갈아 만들어내는 진짜 순두부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소한 콩 내음이 먼저 반기고,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내부가 정갈하다. 대표 메뉴인 순두부찌개는 맷돌에서 갓 갈아낸 콩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칼칼한 맛이 감돌아 속을 확 풀어준다. 순두부의 질감이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듯 사라지는 감촉이 훌륭하다. 특히 반찬 하나하나도 손맛이 느껴진다. 겉절이 김치는 신선하고 아삭하며, 간장에 졸인 어묵조림과 멸치볶음도 집밥 같은 따뜻함이 있다. 무엇보다 콩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 먹을수록 고소함이 깊어진다. 식사 후 제공되는 따뜻한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맛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속이 편안한 한 끼를 찾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할 만하다. 소래포구 근처에서 담백하고 진심 어린 한식 한 끼를 원한다면 맷돌로만 소래점이 제격이다.

맛: 좋음|가격: 보통|응대: 보통

주문한 메뉴

순두부찌개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점심식사, 혼밥, 지역주민이찾는,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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