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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곱창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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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3점 2019년 12월 23일
길다랗게 늘어서 있는 곱창거리와 축제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만국기들..
어디로 갈까 폭풍검색을 해봤지만, 유명한 집들은 사람이 바글바글 줄서서 먹는 집이 많았다.(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길을 걷다보면 인지도가 있는 집은 딱 알 수 있었음..)
반대로 텅텅 비어있는 집들도 있었는데, 맛은 거기서 거기지만 일행들은 유명한 집을 가고자 했다.
성주곱창막창 집을 딱 찍고, 야외에서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나는 이게 제일 싫다..ㅎㅎ)
옆 집 사장님이 자기네 곱창도 맛있다고, 추운데 뭐하러 기다리냐고 계속 보채고 있다.
이미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삼십분 추위에 떨다 결국 차례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곱창, 생막창, 불막창, 통마늘치즈곱창이 나오는 특대 세트(50,000원)를 주문해서 먹어본다.
다들 잘 먹었지만, 표정들이 그리 썩 밝지 않다.
이 집을 정해서 들어갈 때부터 기다림때문에 그리 썩 땡기지 않았던 것도 맞지만,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맛은 천안에서 곱창, 막창을 잘하는 집과 별 차이가 없었고, 단지 차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저렴한 것이라고나 할까..
뭔가 여러가지 종류를 맛본다는 즐거움은 있지만, 술이랑 같이 먹다보면 그냥 평범한 안주밖에 안 된다.
그나마 이 집은 밖에서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이나 안에서 판매하시는 사장님 및 점원들이 친절하기에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4종류 다 맛은 괜찮았지만, 본연의 메뉴인 곱창과 생막창이 가장 나았던 것 같다.
한줄평 : 곱창, 막창을 먹으려면 안지랑 곱창골목 이외의 맛집을 찾아가보는 것이 더 나을 듯..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시끌벅적한
이름없음 평균 별점 4.1 평가 156 팔로워 1
4점 2018년 8월 3일
방송에도 여러번나온맛집이래서 갔어요. 가게는 크게넓지는 않은데 맛은 있어요. 아주머니 친절하시지만 오지랖이 넓으신..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시끌벅적한
먹자먹어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16년 10월 16일
역시 자주가서 먹지만 맛있습니다~
지금 처럼 선선한날씨에 연탄에 꾸워먹으니
참 맛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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