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맛4.7 가격3.5 응대3.3
매우만족(7)
만족(5)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오또잇 평균 별점 4.3 평가 121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친한 언니가 수원역 가면 화양가옥 무조건 가봐야한다길래 믿고 갔습니다. 일요일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들어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대신 한 6시? 7시? 넘어가면 가게가 꽉 차서 운 나쁘면 웨이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자리에서 오래 먹느라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 메뉴가 전부 다 맛있어요. 입에 넣자마자 아 이건 미쳐따 이건 진짜 되는 맛이다 이런 건 아닌데 먹다보면 계속 먹는 중독성이 있어서 움 나쁘지 않네 하고 접시 박박 긁어먹음 걍...
먹은 메뉴 중에 베스트 뽑자면 제가 약간 상큼하고 입 안 정리되는 음식 좋아하거든요? 이거 완전 여기 타다끼가 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시작은 트러플크림뇨끼로 쫀독+꾸덕하게 시작하는 걸 추천... 피자는 머 무난했는데 맛있음 얘가 완전 중독 갑.. 제가 다 퍼먹고 나왓어요 ㅎ 메뉴 전부 추천하는데 저도 다시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말씀드릴게요
횬잉 평균 별점 4.3 평가 84 팔로워 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저희 원픽 루꼴라 체리토마토 피자!! 한 번 가면 적어도 두 판은 먹는ㅎㅎ 하이볼도 맛있습니당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데이트 코스로 적당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
약간은 개화기 시절 느낌에 가깝게 인테리어가 된, 이탈리아 음식점 겸 주점입니다. 그냥 식사도 많이 나가고, 간단히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와인이나 리큐르, 하이볼류도 이것저것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자는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고 사각형의 특이한 모양입니다. 디트로이트 스타일은 아니고, 빵이 살짝 두터워서 본격적인 피자라기보단 반은 디저트 느낌의 피자입니다.
콰트로 치즈 피자는 크림치즈 맛이 강했는데, 리코타 치즈 식감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단맛이 조금 강해서 식사보다는 디저트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먹다 보니 또 괜찮았습니다.
올리브 페퍼로니는 좀 더 식사 느낌의 맛이었는데, 올리브와 페퍼로니의 향이 잘 어울려서 꽤 좋았습니다.
트러플 라구 파스타는 크림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였는데, 일반 크림 파스타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만, 트러플 향이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간이 좀 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맛도,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막~ 좋은 정도도 아니긴 했습니다만, 근처에서 데이트 겸 점심으로 가기엔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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