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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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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나라 평균 별점 3.7 평가 104 팔로워 5
3점 2022년 1월 22일
저녁에 육전식당을 가려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찾아가게 된 화포식당.
와이프가 이름을 알게 되어서 갔는데 깔끔한 삼겹살이 꽤 좋았네요. 된장에 새우와 꽃게 작은거 반을 잘라 넣어서 된장찌게가 참 좋았네요.
아이들도 참 좋아 했고요.
소금간과 와사비, 그리고 절인 깻임과 명이 버섯을 곁들여서 먹으니 나름 풍미도 좋았습니다
다만 목살은 약간 돼지 향이 있으니 갈치젓이나 쌈을 싸서 드시는 게 조릏을 것 같고요. 삼겹살에 기름이 많은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기름 적은 부위로 달라고 먼저 얘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차는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근처에 왕십리교회 주차장입구와 나란히 있는 센트라동 주차장으로 들러가셔야 하고요. 들어가면 두갈래길리 나오는데 왼편 I동 쪽으로 내려가셔서 가장 안쪽에 주차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식사후 계산 끝나시면 영수증 챙겨오셔야 하네요
(저는 아이들과 마눌님 먼저 가게 앞에 내려드리고 혼자 주차하러 갔는데. 그렇게 하는게 맞았네요)
약간 덜푸짐한 느낌과 목살향.. 그리고 처음 육전식당에 대한 기대치의 비교로 별3 드립니다 (육전본점도 별4이라..)
가까운 곳이라면 좋은 선택지 후보라 할수 있네요
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나능야 평균 별점 4.1 평가 910 팔로워 14
5점 2022년 12월 5일
맥주랑 같이 세트메뉴 먹었는데 더운날 넘 맛있게 먹었네요. 살얼음이 살아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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