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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7점
맛3.7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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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9 팔로워 3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나 홀로 쟁반짜장.
쟁반짜장은 말 그대로 널찍한 쟁반에 담겨 나오는 짜장면이다.
쟁반짜장은 마치 파스타처럼 면을 짜장 소스에 볶아 내보낸다.
고로 보통의 짜장면보다 훨씬 뜨겁기에 쟁반에 펴내는 것이다.
보통 쟁반짜장은 짜장면류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짜장면과 달리 셰프의 웍을 돌리는 노고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한 간짜장처럼 일반 짜장보다 식자재의 투입량이 훨씬 많다.
철판짜장 0.8만 원. 널직한 철판에 내는 쟁반짜장 스타일이다.
보통 쟁반짜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지만 여기는 1인분도 된다.
면과 소스에 꽤 강한 불향을 입혔다. 면도 살뜰히 잘 코팅됐다.
짜장 소스는 단맛과 감칠맛이 적당히 있어서 대중적인 편이다.
소스의 농도는 꾸덕하다. 해산물과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갔다.
다만 가끔 해산물과 돼지고기에서 비린내와 잡내가 나곤 한다.
재방문 의사: O
saza 평균 별점 3.9 평가 3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철판짜장 맛있어요.밥 생각나는 맛. 짬뽕도 깔끔한 짬뽕맛입니다. 개별룸같은 자리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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