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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6 팔로워 220
4점 1월 8일
인천 중국집노포 천진반점
옛날식 탕슉>> 잡내없이 맛있음
군만두>>생활의 달인에 나온 메뉴
이집은 튀김 노하우가 있는듯
잘튀기심
천진짬뽕>> 계란이 올라가고 봉골레 맛이 남
이집 시그니쳐라고함
테이블 5개 작은 노포인데 대부분 단골인듯 다리아프신 주인장에게 주문대신 대부분 셀프로 가져다 먹음
느끼함 달래라며 귤 한박스 놓으신 주인장
만족스런식사였음
키워드
혼밥,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JSY뚱지 평균 별점 4.6 평가 256 팔로워 9
5점 2023년 12월 7일
갓튀겨 빠삭한 군만두 ,
푸짐한 해산물의 삼선간짜장 ,
면과 국물의 조화가 끝내주는 계란얹은짬뽕 ,
디져트는 작지만 달콤한 귤 ,
가게는 허름하지만
생활의 달인 나올만 하네요 👍
든든한 한끼를 먹은 기분 입니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혼밥, 식사모임,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4점 2021년 4월 6일
공 들인 군만두.
중식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군만두다.
제대로 된 군만두는 전 작업이 수제다. 많은 노동력을 요한다.
하지만 1960년대 '분식 장려 운동'을 기점으로 인식이 변했다.
공장제 당면 만두가 쏟아지며 만두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했다.
결국 대중들은 만두를 서비스 또는 싸구려라고 인식하게 됐다.
업주들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만두에 공을 들이려하지 않았다.
군만두 5,000원. 하지만 이 집은 다르다. 공 들인 수제 만두다.
피는 완벽하다. 바깥쪽의 바삭함 • 안쪽의 쫄깃함 모두 살렸다.
소는 촉촉하다. 육향도 깔끔하다. 다만 소가 더 들어가야 한다.
간짜장 6,500원. 반질한 기름기와 주키니는 화상식의 증거다.
배달면은 아쉽지만, 웍질의 수준이 높다. 물기 없게 볶아냈다.
적당량의 MSG가 가미된 단맛은 '감칠맛'이라 표현할 수 있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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