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거운 짬뽕집

다코미식가 Daniel 평균 별점 4.2   평가 62   팔로워 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광주에 일 있을때마다 들르던 청원모밀집이 코로나의 여파때문인지 문을 닫아서, 다코 평점으로 그 뒤를 잇는 이 짬뽕집을 방문해보았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메뉴가 참 많았지만, 짬뽕전문점이고 처음 방문해보았으니, 가장 오리지널한 짬뽕집짬뽕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다.

우선, 그릇의 크기와 음식 양을 보고 놀랐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등심탕수육은 새하얗고 쫄깃바삭하다. 취향을 고려해서인지 소스가 따로 서빙된 점도 섬세하다.

짬뽕 맛도 준수하다. 해산물들도 신선했고, 오징어먹물로 만든 면 역시 거부감 없이 잘 어우러졌다.

무엇보다 짬뽕국물의 맵지 않고 깊은 맛에 놀랐는데,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멋스럽고, 요리도 훌륭하다. 머지않아 재방문 할 듯 하다.

짬뽕집짬뽕 등심탕수육 잡채밥

욘듀 평균 별점 3.5   평가 14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짜장 짬뽕 탕수육 다 맛있음. 3천원 추가해서 꿔바로우로 먹으면 더 맛있음. 주문 받아주신 남직원이 목소리도 웅얼거리고 불친절함.

등심탕수육 짜장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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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길이 평균 별점 3.4   평가 378   팔로워 7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간만에 만족스런식사였네요. 먹물면이 좀 어울리지못해서 그렇지 맞은 좋네요

탕수육 짬뽕집짬뽕 짜장면 해물우동 해물덮밥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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