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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뚱돼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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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4 팔로워 275
5점 9월 4일
성성동 사시는 선배님께서 새로 개업한 집이 있다길래 후배님과 함께 방문한 못생긴뚱돼지. 평일은 4시 오픈, 주말은 12시 오픈이고 5세미만 아이와 동행시 간장계란밥을 서비스하는 따듯한 집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아동급식 카드 소지자와 국가 유공자에게는 식사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못생긴뚱돼지, 이런 가게는 꼭 대박이 나야 한다.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 돼지생갈비가 메뉴로 선택되었다. 사장님 추천 쌈맛 5가지와 찍먹 5가지, 다양하면서도 색다르게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못생긴뚱돼지이다. 꽤나 두꺼워 보이는 돼지생갈비, 직원분께서 정성스럽게 구워주시기에 걱정은 1도 필요없다는~~~ 돼지생갈비가 맛있게 익었으니 본격적으로 우리들의 술자리를 시작해본다.
직원분이 직접 세팅해주신 묵은지에 간장소스와 파채소스를 곁들인 돼지생갈비. 김에다 간장소스를 찍어 고추를 살짝 올린 돼지생갈비. 갈치젓에 담근 고기에다 깻잎과 파채소스를 얹은 돼지생갈비. 간장소스를 찍은 고기에 갓김치를 곁들인 돼지생갈비. 쌈무와 다시마를 깔고 간장소스에 살짝 담근 돼지생갈비, 파채소스까지 함께 곁들이니 술이 술술 들어간다.
돼지생갈비는 고기도 맛있지만, 특히나 뼈에 붙은 고기가 더욱 매력적이다. 명란젓, 갈치젓에 계란 프라이까지 곁들어 맛있게 먹어본 못생긴뚱돼지, 손님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는 성성동 맛집이자 핫플이었다.
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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