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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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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평균 별점 4.9 평가 200 팔로워 1
5점 7월 27일
가격이 엄청 좋고 일단 음식이 깔끔해서 어른들 모시고가면 완전 좋아하십니다. 근데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옆에 공영주차장에 유료로 이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음식은 너무 만족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고급스러운, 가성비좋은, 푸짐한, 경관/야경이좋은
양아줌마 평균 별점 4.0 평가 622 팔로워 21
4.5점 4월 19일
주차장이 없다고 해 대중교통 이용했어요.
강원도 식 식당미라고 하더니
일반 식당에서는 볼수 없는 조합도 있어요.
도토리전을 야채에 싸 먹는 것과,
닭고기 삶은거를 녹두 죽과 같이 나온거
탕수육과 시래기 밥,
감자떡이 과 감자등이 들어간 국등 특이하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푸짐한, 숨은맛집, 시끌벅적한
미식여행가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5점 1월 20일
한줄평 :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가성비 훌륭한 강원도 한정식.
엄마의 봄날은 수도권에서 강원도와 가장 먼 김포에 위치한 강원도 한정식을 파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한정식 집들은 대부분 전라도 남도 한정식을 표방하는 집과 이천쌀밥 등 경기권의 한정식을 표방하는 집이 많이 보이고 그 외에도 진주나 안동 등의 경상도 한정식을 내세우는 집이 많은데 강원도 한정식을 내세우는 곳은 정말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한정식 집들과는 다른 새로움이 있어 주말에 기분전환 겸 찾아가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는 영월정식과 동강정식 단 2가지. 다만 동강정식이 영월정식에서 명태무침보쌈만 추가된 정식이고, 가격 차이도 단품으로 보쌈을 주문하는 가격과 차이가 없어서 단일메뉴 한정식을 파는 곳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이날 저는 동강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코스로 나오는 한정식 스타일이라 샐러드와 함께 내어주는 묵전으로 시작합니다. 제 입에 샐러드는 초가 좀 세긴 했습니다만 입맛을 돋구기에 좋았던 음식입니다.
다음으로는 묵밥과 보쌈, 녹두닭과 겉절이가 제공됩니다.
녹두닭은 텁텁한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법한 맛이었고, 보쌈은 함께 나온 명태무침이 일품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시판 명태무침과 다르게 조 등이 들어가 명태식해와 비슷한 맛을 내어 이 날 나왔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명태무침이 맛있어서 보쌈 재주문 했었습니다.)
녹두닭과 보쌈을 먹다 보면 감자옹심이와 옹심이 탕수육, 시래기밥, 감자떡이 줄지어 나옵니다.
시래기밥은 기호에 따라 염도를 조절할 수 있게 제공되었고, 옹심이 탕수육은 여기서 처음 먹어본 음식입니다만, 제 기호에는 맞지 않는 어중간한 맛이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자리가 있고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도 있습니다만, 단속유예시간 후에도 무단주차한 차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적당히 알아서 잘 주차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맺으며, 서울 근교에서 평소와는 조금 색다른 변주를 준 한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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