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트 에스프레소바

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2   팔로워 4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춘천 유일의 에스프레소바.
좁은 매장에 바 좌석이 옹기종기 있어서 정말 카페라기보다는 정말 '바' 의 느낌이 난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에스프레소 메뉴를 판매하며, 에스프레소 콘판나나 에스프레소 마키아토처럼 우유나 크림을 얹은 메뉴도 있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 쓰고 독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메뉴가 많다.
한 번 가면 기본 2-3잔은 마시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마셔본 메뉴 중 최애는 로마노였다.
에스프레소에 설탕과 레몬조각을 넣어먹는 음료로, 레몬의 산미가 짜릿하면서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
이탈리아 쪽에서는 대중적인 메뉴 중 하나라고 하는데, 산미있는 커피를 즐기지 않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뉴.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등의 메뉴도 있으며, 이런 메뉴들은 에스프레소와 다른 원두를 쓴다고 한다.
오랜시간 시간을 보내는 카페라기보다는 유럽사람들처럼 에스프레소 한두 잔 원샷하고 마시고 가야할 거 같은 느낌이 나는 곳.
단점은 영업시간이 매우 짧다.
평일은 오후 4시, 주말에도 오후 7시면 문을 닫고, 좌석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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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 평균 별점 4.3   평가 309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춘천에서 유명한 에스프레소바.
조용하고 깔끔해서 가볍게 한잔하기 좋음

로마노

lion 평균 별점 3.6   평가 189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컨셉에 진심인 바리스타가 있는 곳. 눈이 뜨이는 에스프레소를 낸다. 꼰빠냐 주문했는데 크림도 쫀쫀하고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짐도 완벽했다. 오래 앉아서 이야기하는 카페는 아니고 그야말로 “에스프레소 바”. 계속 생각나는 맛.

콘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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