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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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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디해 평균 별점 4.1 평가 236 팔로워 2
4점 2024년 11월 9일
신사역 빙수맛집이라 해서 방문해본 당옥입니다. 제가 갔을땐 복숭아철이라 복숭아 빙수를 시켰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가게는 신사 메인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고 매장이 크지 않아 약간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제철 과일 빙수 먹으러 또 갈 의향이 있어요 빙수맛집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간식, 숨은맛집, 무료주차
딸큐만듀 평균 별점 4.5 평가 242 팔로워 0
4점 2024년 8월 6일
한분에서 빙수만드는데 디게 오래걸렸어요 25분이상 오래걸릴거라고 말씀하셨어서 예상하고 기다렸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윤깅 평균 별점 3.8 평가 124 팔로워 49
4점 2021년 9월 29일
더 추워지기 전에 꼬옥 방문해야할 빙수 맛집💚
후식으로 빙수가 끌려서 즉석서치로 찾아간 곳.
빙수는 2만원, 몽실타래 케이크도 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저렴한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맛은 정말... 너무 최고.
다른 시즌 과일로 바뀐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정도다.
빙수는 내부 구성도와 먹는 순서 및 방법을 설명한 종이와 함께 주는데
한눈에 봐도 구성이 굉장히 알차고, 또 섬세하게 준비한 티가 난다.
당도 높은 메론조각이 큼지막하게 옆면에 박혀있고
꼭대기엔 소금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라가 있는데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단짠단짠 최상의 조합 완성이다.
그리고 이 단짠조합을 즐거운 마음으로 음미하다 보면,
안에 숨어있던 마스카포네치즈 레이어가 나타난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까지 더해지니 행복감 100% 되는 느낌💗
다른 건 몰라도 빙수만큼은 꼭... 다시 먹으러 와야지 먹는 내내 생각했다.
몽실타래 밤치즈 케이크는 몽블랑에 치즈를 추가한 느낌.
밤 무스가 타 카페의 몽블랑보다는 덜 달아서 오히려 좋았다.
가격이 비싼 만큼 양도 꽤 많은 편이다👍
2~3인 기준, 식후에 온다면 빙수나 케이크 중 하나만 주문해도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브레이크 타임에 대기 인원이 꽤 많이 생기는 편인데 이 줄 관리가 전혀 안 된다.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듯한데, 명단도 줄도 없고 안내도 따로 없다.
눈치싸움으로 줄 서는 게 귀찮다면... 오픈 직후를 피하는 것을 추천!
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간식, 캐주얼한, 푸짐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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