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원

xoel 평균 별점 4.8   평가 263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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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10월 29일

토종닭이라서 닭이 크고 쫄깃(좀 오래씹어야함)합니다. 밖에서 장작불에 솥뚜껑 위에 조리되어서 옵니다. 부어주는 그릇 자체도 엄청 커요. 그냥 1마리에 78000원이어서 좀 비싼감은 있어요. 그렇다고 뭐 불맛이나거나 그러진 않아요. 엄청 특출난맛은 아니지만 맛은 있어요. 그리고 자몽막걸리 청포도 막걸리 다 맛있어요. 볶음밥도 맛있는데 더 눌진않아서 아쉬워요.

리메리 평균 별점 4.5   평가 250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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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1월 17일

엄청오래된맛집 인줄 알았는데 (몇대째 이어오는..) 사업을 잘 하신맛집이더라구요! 사장님이 너무 젊어서 놀랫..!그런데 맛돌이입니다ㅜㅜ 소스가 미쳣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71   팔로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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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1월 5일

무주농원은 닭볶음탕만 솥뚜껑에 요리한다. 밖에서 초벌하고 가지고 와 테이블 옆에서 보온도 시키고 볶음밥도 테이블 옆에서 하는 식당인데 단점 2명 가든지 4명이 가든지 토종닭 한마리는 의무다. 결국 먹고 반은 포장할 수밖에 없다.
맛있다. 그곳에 가서 무주구천동의 경치에 빠진뒤 닭볶음탕에 빠지면 겨울산행의 진수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