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CODE 스킵네비게이션

0명의 좋아요한 사용자

    닫기
    황해수육 대표 사진
    황해수육 대표 사진

    황해수육 연수점

    3.8 (2명의 평가) 48

    황해수육의 사진
    음식 (9)
    메뉴ㆍ정보 (3)

    황해수육과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2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3.8 가격3.8 응대5.0

    • 방문목적 저녁식사(2) 술모임(1) 회식(1) 아이동반(1)
    • 분위기 지역주민이찾는(2) 깔끔한(1)
    • 편의시설 무료주차(1)
    • 매우만족(1)

    • 만족(0)

    • 보통(1)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7   팔로워 31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우금령의 유산

    조선은 소고기를 평생에 한 번 먹기도 힘든 사회였다고 한다.
    태조 때부터 시행된 우금령 하에서 소의 도축은 꽤 힘들었다.
    조선에서 소는 비싼 생산 수단 및 농경의 근간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어쩌다 소를 잡으면 소위 뽕을 뽑으려고 혈안이 됐다.
    서양에서 버리는 꼬리와 근육 심지어 힘줄도 전부 다 먹었다.
    이로써 조선은 타국보다 훨씬 많은 소고기 부위를 갖게 됐다.

    황해 수육의 스지나 사태 등의 부위가 이러한 우금령의 유산.
    물론 서양의 식문화에 익숙한 젊은이들은 낮설 수 있는 부위.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늦게 안 것이 한스러울 정도로 맛있다.

    소의 힘줄인 스지는 쫀득한 식감으로 소주 안주로 딱 맞는다.
    야들한 아롱사태와 꼬리 역시 연하고 잡내 따위는 전혀 없다.
    묵직하게 끓인 갈비탕 맛과 비슷한 육수도 속을 잘 풀어준다.

    재방문 의사: O

    수육 소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2023년 8월 2일

    천따 평균 별점 4.6   평가 89   팔로워 1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는 3대정도 가능하고
    맛있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다 좋았습니다

    수육(소)

    아이동반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3월 17일

    블로그 후기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해당 음식점이 폐업이 되었을 경우 선택해 주세요.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