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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791 팔로워 46
3점 2024년 7월 7일
먹자골목의 24시.
연수동의 먹자골목은 수많은 주점 및 식당이 밀집한 동네이다.
그러므로 이곳은 밤만 되면 술꾼들로 골목이 인산인해일 정도.
결국 이 술꾼들은 해장술을 마시기 위해서 골목을 돌아다닌다.
오늘 소개할 보승회관은 이러한 술꾼들에게 매우 반가운 식당.
보승회관은 무려 이십사 시간 내내 영업하니 해장하기 편하다.
메뉴도 해장과 술안주에 제격인 국물류이니 더할 나위가 없다.
실제로 보승회관이 주로 내는 메뉴는 수육이나 국밥이 주류다.
주 식자재도 순대와 돼지 내장으로 술꾼들이 좋아할 놈들이다.
특히 순대는 탱글한 저항감이 일품이고 고기의 맛도 넉넉하다.
또한 내장이나 항정살과 같은 돼지고기도 잡내 없이 깔끔하다.
전반적으로 각 식자재가 내야할 맛을 내니 선조도 믿음직하다.
물론 체인이라서 국물의 깊이가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대중적.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저녁식사, 점심식사, 혼밥, 혼술, 깔끔한, 주차불가
소고리 평균 별점 4.7 평가 127 팔로워 1
4점 2024년 4월 3일
무난하고 대중적인 맛. 순댓국밥 특유의 돼지냄새가 없고 깔끔한데 부속이나 고기가 창량산 아래보다는 부족한 느낌이에요.
다대기가 처음부터 포함되서 나옵니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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