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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해장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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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치니 평균 별점 4.3 평가 20 팔로워 2
5점 2020년 4월 29일
어릴때 부모님이랑 자주 갔던, 기사식당 느낌이 나는 해장국집입니다. 이사 간 이후로는 몇 년은 못 먹다 이제 드디어 다시 먹어보네요.
그때 당시 가격은 3800원? 정도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4300원입니다. 물가 오른걸 감안해도 매우 싼 가격입니다.
메뉴는 딱 세가지. 해장국, 돌솥비빔밥, 반계탕. 해장국이 여기 메인 메뉴인데 선지가 일반 가게에서 주는것보다 훨씬 큼직하고 많습니다. (대신 고기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서 만족감을 주는 퀄리티입니다) 건더기는 우거지와 선지뿐인데, 이게 가끔 땡기는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가게는 24시인 만큼 늘 사람이 붐빕니다. 동네 주민들이 술 마시고 와서 먹고가거나, 기사아저씨들이 점심으로 먹거나, 대학생들이 먹고가거나... 그런 느낌입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돌솥비빔밥과 반계탕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족이 시키던 메뉴. 전 비빔밥 싫어해서 패스)
싼 가격에 선지가 푸짐한 해장국을 드시고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술,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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