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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방순대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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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냥 평균 별점 3.8 평가 503 팔로워 12
5점 2021년 12월 22일
예전에 방문했던 고기리 순대국 집. 그때 오소리 모듬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갔다.
오소리 모듬은 사라지고 그냥 모듬만 팔아서 모듬으로 시켜봤는데 역시나 오소리가 제일 맛있다. 오소리만 엄청 집어먹다가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나머지는 포장함.
그리고 순대국은 3명이지만 2개만 시켰는데 (모듬도 시켜서 다 못먹을거같아서) 순대국 국물 마시자마자 사골국물로 만든것같은 진한 육수맛이 너무 맛있었다. 여기다가 새우젓이랑 후추로 간까지 하니까 완죤 최고였음.
벌써 또 가구싶당.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무료주차
lovelydays 평균 별점 4.4 평가 85 팔로워 0
1점 2020년 3월 11일
늦은 저녁에 갔는데
인당 1메뉴를 주문했는데도 계속 더 시키도록 유도하더니
순대국에서 쇠수세미가 나왔는데
은으로 만든 수세미라며 우기지를 않나,
새로 끓여주기는 커녕..
너무 비위가 상해서 음식의 4/5 정도를 남기고 일어섰는데 변변히 사과도 안하고 음식값을 다 받더라고요
더 기분나쁜건 직원인 줄 알았는데
주문+서빙+은수세미주장+계산까지 모두 사장님이 했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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