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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김박 평균 별점 3.6 평가 12 팔로워 0
4점 2024년 11월 21일
장어는 1년에 딱 한 두번 정도 땡기는 거 같아요
가끔 가는 만큼, 괜찮은 집을 가려고 노력합니다.
장어는 한 조각 먹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충만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수율과 손질이 모두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대식가가 아닌 사람에게는 금방 질리는게 장어라서 장어 외 구성도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백합탕과 모듬채소구이는 기름진 장어를 훌륭하게 서포트합니다. 장어를 잘 모르건, 잘 알 건 훌륭한 식당이에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푸짐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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